캠페인 후기

가난을 없애주는 안경

  •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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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눈의 날, 10월 10일
2019년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굿피플은 국제실명예방기구(IAPB)에서 우선 지원대상국으로 정해진 방글라데시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방글라데시는 263만4천여 명의 시민들이 안저질환, 백내장, 굴절이상 등의 눈과 관련된 질환을 겪고 있고, 이에 소중한 후원금을 모아 안보건 증진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굿피플은 기존 안질환 센터와 추가적인 판독센터를 운영하여 총 3개소 구축을 통한 진료를 진행하였으며 19년 7월부터 19년 12월말까지 총 12,025명의 진료자 중 2,750명의 환자를 처방할 수 있었습니다.

 

▶ 안경을 맞추기 전, 시력 검사를 진행하는 아동

 

▶ 안경을 맞추기 전, 시력 검사를 진행하는 아동

 

“이게 안경이에요? 잘 보여요!”
근시와 굴절이상으로 인해 책을 얼굴에 붙이다시피 해서 읽어야 했던 아이는 안질환 센터에서 정밀한 검사를 받은 후 시력을 보정 해주는 안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어색해서 안경을 계속 고쳐 쓰던 아이는 이내 적응하곤 밖으로 나가 하늘 구경을 한참을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빨리 책도 읽고 싶다고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하는 아이를 보며 모두가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하늘의 구름도 보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후원과 사랑 덕분입니다. 

 

▶ 안경 교정을 진행 중인 아동의 모습

 

▶ 안경 교정을 진행 중인 아동의 모습

 

‘시력’ 그 이상의 의미
시력은 사람의 감각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특히 아동의 경우 교육에 있어서 대부분의 경우가 시력에 의존하고 있기에 시력을 잃는다는 것은 배움의 기회도 같이 잃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이 도와주신 아이들의 시력회복은 단순한 의료 치료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후원을 통해 안경을 맞추게 된 아동

 

▶ 후원을 통해 안경을 맞추게 된 아동

 

여러분의 후원을 모아 안경을 전달했습니다!
후원자 여러분이 모아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만 원에 하나의 안경으로 바뀌어 아이들에게 소중한 시력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안경을 통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것을 보고, 배우고, 관찰하며 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준 것은 단순한 안경이 아니라 어찌 보면 새로운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출발점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매년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더 많은 아동들이 건강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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