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후기

매일 4시간 걷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아시나요?

  •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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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초레제콘에 도착한 희망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2019년 3월 오염된 물 때문에 수인성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메마른 땅 케냐 투르카나에 많은 사랑과 후원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랑과 후원은 태양광 패널로 작동되는 펌프시설과 물탱크로 바뀌어 지역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전해주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설치된 펌프시설에서 뿜어져 나오는 깨끗한 물을 보며 터트린 환호성은 그곳에 있던 모두에게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 같습니다.

 

▶ 식수 펌프 설치에 몰려든 사람들

 

▶ 깨끗한 물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 깨끗한 물을 받기 위해 줄을 선 사람들

 

흙탕물을 마시기 위해 소비되는 것은
우리가 물을 마시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정수기가 있다면 1분 남짓, 없다면 근처 편의점에서 1천 원 미만으로 손쉽게 물을 구할 수 있습니다. 반면 물이 부족했던 케냐 투르카나에서는 아이들이 왕복 8시간을 걸어서 물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구한 물은 각종 수인성질병을 일으키는 흙탕물이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물을 나르는 노동, 강도로부터의 위협, 포기하게 된 학교 교육 등 이 모든 것이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였습니다. 

 

물 색깔을 알고 있었나요?
매일 물을 기르러 다니던 소년은 펌프에서 나온 깨끗한 물을 보며 이렇게 물어봤습니다. “물은 무슨 색깔인가요? 왜 이 물은 색깔이 다른가요?” 항상 흙탕물을 마시고 흙탕물로 몸을 씻던 소년은 이제야 물이 투명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물을 길으러 가는 시간을 아껴 학교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에게는 펌프시설로 인해 물 색깔만 바뀐 것이 아니라 자신 미래의 색깔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이제는 투명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습니다

 

▶ 식수 펌프 설치에 즐거워하는 아동

 

세계물의 날 3월 22일
깨끗한 물을, 희망을 선물해 주신 후원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굿피플은 앞으로도 식수로 인해 고통을 받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발전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할 것입니다.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입니다.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깨끗한 물을, 아이들에게 교육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을 다시 한 번 실천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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