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후기

아동노동에 가려진 아이들의 꿈

  •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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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후원자님 치소모형제를 기억하시나요?
작년 6월, 소년 가장으로 두 명의 동생의 생계를 책임지던 치소모가 굿피플과 후원자님의 도움을 받아 학교를 다닐 수 있었던 사연을 전달해드렸습니다. 당시에도 치소모는 모든 과목에서 공부를 잘하는 우수한 학생으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치소모는 어떤 학교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여전히 치소모는 두 동생의 손을 꼭 잡고 후원자님이 주신 학교가방을 챙겨 자신의 꿈을 그릴 수 있는 학교로 등교하고 있습니다. 치소모가 아이스크림이 가득 들은 통 대신 학교 가방을 메고 꿈을 담아올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덕분입니다. 

 

르완다에 도착한 사랑
사실 치소모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동노동은 아직도 시급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저희 굿피플은 세상 모든 아이들이 아동노동에서 벗어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에는 르완다로 날아가 후원자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르완다의 아이들은 자신의 몸보다 더 큰 낫을 들고 풀을 베며 하루에 300원 남짓 돈을 벌어야만 했습니다. 이에 굿피플은 아이들이 포기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를 만들며 교육지원 사업을 진행하였고, 지금은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교육을 받으며 자신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 아동노동에서 벗어나 학교에 다니게 된 아동들

 

▶ 아동노동에서 벗어나 학교에 다니게 된 아동들

 

▶ 아동노동에서 벗어나 학교에 다니게 된 아동들

1억 5천2백만 명의 아동
UN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의 1억 5천2백만 명의 아동이 거의 모든 현장에서 노동을 강요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동노동의 문제점은 근로자로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 아동이기에 더 큰 위험에 노출된다는 점 등 많은 것이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교육의 권리를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육의 부재는 앞으로 아이들이 나아가게 될 방향성이 없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더 나아가 근본적인 가난의 고리를 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 6월 12일
어릴 때 꿈이 무엇이었나요? 대통령, 경찰, 과학자, 선생님... 우리들에게는 각각의 꿈이 있었고 공부를 하며 꿈을 키워나갔습니다. 반대로 1억 5천2백만 명의 아이에겐 어떤 꿈을 그리고 있을까요? 내일은 돈을 받을 수 있기를, 내일은 밥을 먹을 수 있기를 걱정하는 하루하루가 그들의 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6월 12일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이 있다면 6월 12일은 세계 아동노동 해방의 날이 될 수 있습니다. 굿피플과 함께 새로운 달력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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