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후기

교도소에 간 아빠, 아이는 잘못이 없습니다

  • 202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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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훈이의 가정 피어나는 기적!
작년 추운 겨울 후원자님께 전달되었던 태훈이의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돈을 마련하겠다고 떠난 아버지는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아이들은 범죄자의 자녀라는 따가운 시선을 견뎌야 했습니다. 결국 어머니는 마음의 병을 얻었고, 공황장애와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일하는 것이 불가능했습니다. 아이들은 죄가 없기에, 태훈이 가족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 시작되었고 여러분의 따듯한 후원으로 또 다른 기적이 피어났습니다.

 

“점차 우리 가족이 예전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태훈이의 가정은 아동수당 20만원과 태훈이의 장학금 10만원 총 30만원이 수입의 전부였습니다. 빌린 대출금 이자를 갚고, 생활비를 아껴 쓰고 나면 아이들의 교육비로 사용할 돈이 없었습니다. 결국 태훈이 남매는 어린이집 비용이 밀리게 되었고, 원장님의 배려로 지속적으로 다닐 수 있었지만 언제 갚을지 모르는 막막한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님의 따듯한 사랑으로 태훈이와 동생의 밀린 어린이집 12개월분의 교육비를 갚고 3개분의 교육비도 선납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6개월분의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여 어머니가 직업을 구하는 동안 필요한 생활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을 받으신 어머님은 “점차 우리 가족이 예전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씀하시면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 태훈이네 집에 전달된 6개월 분량의 생필품

 

▶ 계속해서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게 된 태훈이

 

▶ 계속해서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게 된 태훈이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듯한 사랑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지원된 교육비와 생활물품은 태훈이의 가정이 앞으로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태훈이와 동생이 누려야 할 기본권리 중 하나인 교육의 권리와 생존의 권리를 지킬 수 있었고 어머니 또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새롭게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취업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태훈이의 가족이 생계 수급자로 선정되어 국가로부터 지속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며 홀로 돈을 벌어야 하니 어느 하나 쉽지 않았습니다. 고단하던 생활이 끝이 보이지 않았고, 너무나 힘든 이 순간들이 끝날 것 같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후원자님들의 사랑을 통해 희망을 볼 수 있었고 다시 나아갈 수 있는 힘일 얻었습니다.” 어머님의 말씀을 대신 전달드리며 다시 한번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듯한 손길을 전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굿피플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굿액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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