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후기

"다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마다가스카르 긴급구호, 그 후 이야기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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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마다가스카르
긴급구호 그 후 이야기

Madagascar Story

 

 

 

최악의 가뭄, 극심한 기근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최악의 가뭄. 아프리카 남동쪽 마다가스카르섬은 극심한 기근에 시달렸습니다. 3년째 비가 오지 않아 남부지역의 모든 것이 황폐해졌습니다. 곡식은 다 타서 말라죽고, 구황작물인 카사바조차 귀해져 아이들은 선인장을 먹으며 영양실조에 시달렸습니다. 이에 굿피플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긴급식량지원캠페인을 열어 긴급구호 모금을 진행했습니다.


후원자 100여 분의 후원금과 굿피플 지원금이 더해져 총 1억 원이 모였고, 식량 및 식수 지원과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구축하는 사업에 쓰이게 되었습니다.

 

 

 

긴급식량지원

1차로 긴급 식량을 지원했습니다. 국제구호단체로부터 식량 지원을 받지 못한 총 200가정(가정 당 평균 가족 수 6명)을 대상으로 매월 25kg씩 7개월간 식량을 공급했습니다. 그리고 비가 올 가능성이 큰 12월과 1월, 4월과 5월에 식량 자급을 이룰 수 있도록 주요 농작물인 옥수수 씨앗, 고구마 순, 카사바 줄기 등을 지원하여 3개 구역 약 1,500가정을 도울 예정입니다.

 

 

 

염소농장 구축
접종 완료 후 번호표가 부착된 염소를 15개 마을에 각 50마리씩 총 750마리의 염소를 공급했습니다. 그리고 마을 내 울타리를 만들어 주민들이 공동 관리할 수 있도록 염소 농장을 구축했습니다. 어린 암염소 새끼를 분양하는 사업을 진행하며 마을이 공동으로 협력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빗물 저장탱크 설치

마다가스카르 남부지역은 토지 특성상 지하수가 쉽게 마릅니다. 우물 시추보다는 빗물 저장탱크 설치가 효과적이므로 마을마다 교회 또는 마을 중심부에 1만 6,000리터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는 빗물 저장탱크 설치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공사가 완성되면 15개 마을, 총 2만 2,900명의 식수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다시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맑은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 가뭄과 굶주림에 지쳐 있던 마다가스카르 주민들은 이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이곳에 희망의 씨앗을 전하고, 아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굿피플과 마다가스카르가 기록할 희망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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