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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대화’를 통해 공감과 이해를 배우다 < 굿피플의 너나들이 프로젝트 >

  • 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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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의 ‘너나들이 프로젝트’는 문화예술 활동의 소외계층인 시각장애인들에게 ‘사진’이라는 매개체로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시각장애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함께 참여해 촬영기술과 카메라 및 렌즈에 대해 배우고, 사진전을 준비하며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어 갑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서울특별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지난 31일(토) 너나들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5명의 시각장애인과 3명의 비장애인, 굿피플 직원들이 참여해 ‘어둠 속의 대화’라는 전시회를 관람했습니다. 어둠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는 1988년 독일에서 시작된 이후 30년간 유럽, 아시아, 미국 등 전 세계의 약 160개 지역에서 1,000만 명 이상이 경험한 국제적인 전시 프로젝트입니다. 전시의 모든 과정은 완전한 암흑 속 공간에서 100분 간 전문 로드 마스터의 인솔하에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이해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전시회를 함께 관람한 굿피플 경욱현 부회장은 “사회의 많은 시스템이 시각장애인과 저시력장애인을 배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전시회 참여는 시각장애인이 보는 세상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너나들이 프로젝트 사진 교육이 끝나면 굿피플은 그간의 작품을 선보이는 사진전을 10월 중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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