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소식

굿피플, 서울시와 22억 상당 ‘사랑의희망박스’ 소외계층 전달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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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이 연말을 맞아 서울시와 함께 사랑의희망박스 2만 2천 개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습니다.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11일 서울시를 포함해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1 사랑의희망박스 박싱데이’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이영훈 굿피플 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최경배 굿피플 회장, 한동훈 사회복지학회장. 김현훈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박충일 CJ제일제당 본부장, 배우 김호진 나눔대사를 포함해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굿피플은 2012년부터 매년 연말 박싱데이를 열고 독거노인, 미혼모, 저소득층 등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을 지원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020년부터는 연중 캠페인으로 전환해 국내뿐 아니라 마다가스카르, 인도 등 해외로 지원범위를 넓혔습니다. 올해는 지난 설 명절과 추석, 가정의 달 5월에 미혼모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희망박스를 나누었습니다. 현재까지 전달한 사랑의희망박스는 이번 지원을 포함해 약 19만 5천 상자로 금액은 195억 원 상당입니다.

 

올해 사랑의희망박스는 고추장, 기름, 즉석식품 등 총 20종의 식료품으로 구성됐습니다. 상자 겉면에는 사랑의희망박스를 후원한 기부자의 이름을 스티커로 부착했습니다. 굿피플은 추후 기부자에게 후원금 사용 내역 및 지원 결과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사랑의희망박스 2만 2천 개는 홀몸어르신, 미혼모, 저소득층, 장애인 등 전국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배분됩니다. 이 중 5천 상자는 서울광역푸드센터를 통해 서울 전역의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굿피플은 인도, 케냐, 마다가스카르 등 해외 10개 국가 13개 사업장에 희망박스 1천 9백 상자를 추가 지원합니다. 굿피플은 코로나19 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해외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현지 상황에 맞는 물품으로 구성된 희망박스를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 겨울은 한파가 더욱 심해지고, 펜데믹 상황 속에서 경제도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걱정된다”며 “사랑의희망박스를 저소득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코로나19로 움츠러든 나눔 문화가 다시 서울시 전역에 널리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추워지는 날씨 속에 사랑의희망박스가 이웃들의 시린 마음을 따뜻하게 데우고 살아갈 용기를 전해주길 바란다”며“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굿피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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